대중의 연예인 따라잡기

어른들의 인식속에 '광대' 혹은 '딴따라'라는 말이 무색할만큼이나 현실속에서 스타라는 것은 거대한 기업체가 될수도 있고 일반인들의 생활과 이상을 좌우할수도 있는 큰 비중을 차지 하게 되었다.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장래희망에 대해서 물었을때 '대통령','선생님','의사나 간호사'라고 대답하는 것보다는 "..닮은 연예인" 혹은 가수나 배우를 꼽는다. 스타라는 것은 비단 청소년이나 젊은 계층에만 국한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이렇듯 어린 아이들에게까지 꿈과 희망이 되어진다는 점에서 놀랄만한 사회적변화를 겪고 있는 것이다.

어른들은 가수니 탤랜트니 하는 직업에 대해서는 다소 좋지 않은 거부감을 표시하지만 우리들의 10대들은 아마도 제일 선망하고자 하는 직업의 일순위가 아마도 이런 연예계 종사자일것이다.

마치 그것을 증명이라도 하는듯 연예인들이 드라마나 TV속에서 입은 옷이나 장식품같은 경우에는 한 시대의 유행의 선두가 되기도 하고 아무리 고가품의 물건이라 할지라도 금새 날개돗힌듯 팔려나간다. 심지어는 그런 고가가 아니다 할지라도 '..스타일 머리핀','..스타일 구두'라는 식의 상품이 즐비한다.

이는 우리가 그만큼 연예계종사자들에게 지대한 관심이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아주 부분적인 사실일것이다.

간혹 이런 관심이 지나쳐 연예인들의 사생활을 들추고자 하는 일명 파파라치라는 직업아닌 직업도 등장하게 되고, 모양 비디오다 누드 사진이다 하는 식의 거짓제보나 기사를 통해서 음란물을 확장시키는 경우 또한 즐비하다.

그런 항간에 떠도는 이야기들이 진실인지 그렇지 않은지는 우리도 잘 알수 없지만 아뭏튼 우리가 스타들에게 갖는 호기심과 관심은 그 수위를 넘고 있음은 사실이다.

그 사람들도 인간이며 사생활을 보호받을 충분한 권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너무 쉽게 그들을 노마에 올려놓고 요리를 한다 또한 그 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모든 연예인들도 우리들의 이러한 관심을 절대 저버리지 않는 모범적인 시민으로써의 모습을 보여주기를 우리는 바란다.

대중의 힘을 얻어 부와 함께 명예까지 얻고 있는 지금의 스타들의 현주소는 결코 그들이 혼자의 힘으로 얻어질수 없는 부분이며 모두 관심어린 대중의 시선이 모아졌을때 이루어지는 것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남들보다 더 겸손된 자세를 잃지 않아야 할것이다.